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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과 라이프/앱 리뷰51

세계 환경의 날, 가장 어울리는 환경어플 추천, ‘내 손안의 분리배출’ 스마트폰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달라졌어요. 정보의 접근이 쉬워졌고, 그 정보로 생활의 여러가지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 했어요. 컴퓨터가 있는 곳에 머물러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이동하면서 쉽게 인터넷에 접근하고 정보를 얻고 있어요. 특히, 스마트폰 어플의 활용은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몇일전 분리배출을 잘못해서 과태료가 부과되었고, 그로인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했어요. ‘내 손안의 분리배출’ 포스팅을 하면서 여러자료를 검색하던 중 분리배출과 환경에 어울리는 환경어플을 발견했어요. 가정에서 분리배출 방법과 어떤 물건을 어디에 분류해야 하는지 검색할 수 있고, 판단하기 어려운 아리송한 물건은 직접 질문을 올려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Q&A까지. 분.. 2020. 3. 26.
mbti 검사와 이상형 테스트, 성격유형과 궁합 알아보기 설명하려 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 그렇지만 그게 왜인 건지 내가 이상한 거 같아….(중략) 이해하려 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어. 그렇지만 욕심 많은 그들은 모두 미쳐버린 거 같아…(중략) 생각이 있다면, 좀 말 같은 말을 들어보고 싶어…(중략)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의 2집 중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의 가사를 보면, 나와 타인과의 소통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어요. 어릴 적 수업 시간에 들었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은 나이가 들수록 그 의미를 알아가는거 같아요. 의사소통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이 서로 통하는 것’이라고 해요. 의사소통 없이 눈빛만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기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말과 글 등을 통해 생각을 전달하고 .. 2020. 3. 24.
커플 앱 ‘썸원(Sumone)’, 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리는 비트윈 같은 앱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어떤 말을 해야 그, 혹은 그녀의 기분이 좋을지, 고개를 살짝 들어서 바라본 파란 하늘의 구름이 솜사탕 같아 보이는 그와 그녀의 거리 100m 전. 그와 그녀가 가장 가까웠던 순간의 거리는 0.01cm밖에 되지 않았고, 몇 시간 후, 둘은 사랑에 빠진다. 사랑의 통조림이 있다면, 기한이 영영 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꼭 기한을 적어야 한다면, 만년 후로 적어야겠다. ‘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리는 커플 앱, 썸원’ 사랑하는 연인의 거리는 가까이 있기도 하고,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해요. 처음 설레는 감정을 느낄 때는 호흡이 가빠 오고, 얼굴이 빨개지며, 묘한 감정을 느끼며 서로에게 빠져들곤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무뎌지며, 상대방에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고, .. 2020. 3. 23.
오늘의 날씨와 주간날씨 브리핑하는 어플 ‘날씨날씨’ 오늘 기분이 어떤가요? 기분 좋은 만남을 약속한 날이라면 아침부터 기분이 좋을테고, 하기싫은 일이나 몸이 안 좋을경우 기분이 우울할꺼예요. 특히 기분 좋은 약속이 있을경우 전날부터 묘한 설레임과 행복감에 잠을 이루지 못할때가 있어요. 어릴적 소풍가기 전 날의 가슴 떨리는 설레임처럼.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앞서 설명한 약속과 상황뿐만 아니라 날씨도 사람의 기분과 바이오리듬 등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쳐요. 소풍가기 전 날 비라도 내리면 소풍을 갈 수 있을까? 어쩔줄 몰라하고, 데이트라도 있는날이면 비가 오지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죠. ‘머피의 법칙과 셀리의 법칙’ 특별한 날을 위해 산 옷과 신발이 날씨때문에 입지 못하거나, 가벼운 손에 거추장스러운 우산을 들어야 한다면 괜..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