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보글보글, 지글지글, 아삭아삭. 그리고 꼬르륵.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면 평소보다 눈이 몇배는 커져요.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그림의 떡이죠. 먹을까? 참을까? 조금은 먹어도 될 거 같은데?
음식 앞에서 칼로리 계산을 쉽게 해주는 앱이 있다면 다이어트가 좀 더 편해지겠죠? 많고 많은 앱 중에서 처음 소개하는 앱은 야지오(YAZIO)예요. 먼저, 앱스토어에서 야지오를 검색해서 다운을 받고 회원가입을 해요. 첫 화면은 다이어리 화면이예요. 오늘 하루 요약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먹은음식과 활동을 입력할수 있어요.
메인의 요약화면은 최초가입했을때 입력했던 현재 몸무게와 목표몸무게를 분석해서 하루동안의 총칼로리와 먹은 음식 칼로리의 정보를 보여줘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식사관리를 하는 다이어터들에게 좋을거 같아요.
화면을 밑으로 스크롤하면 아침, 점심, 저녁, 간식을 입력할수 있어요. 먹는 사진을 찍어서 올릴수 있고, 음식을 선택하면 그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소 정보를 바로 확인할수 있는 칼로리 계산기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활동내역을 알수 있어요. 활동내역은 만보기 기능을 연결하거나 아이폰의 건강기능을 연결할수 있어요. 추가로 각종 운동을 연결해서 소비된 칼로리를 확인할수 있어요. 그 밑으로 현재 체중과 섭취한 물의 양을 기록할수 있어요.
레시피화면은 간단하게 요리할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야지오 앱이 알려줘요. 요리 난이도와 시간,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고 추가로 돈을 지불하면 레시피를 알려줘서 매일같이 닭가슴살이나 샐러드 등 맛 없는 식단을 먹는 분들에게 조금은 맛있고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할수 있게 도와줘요.
다음으로 코치라는 화면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요리 레시피와 과제를 정해서 클리어하는 기능이예요. 무료 사용자들은 건강한 식사 한가지만 선택이 가능해요. 앱에서 매일매일 제시하는 목표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서 목표를 달성하는거예요. 전체적으로 화면이 깔끔하고 UI도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무료사용자들은 제한적인 기능만을 이용할 수 있어서 다른 다이어트 앱에 비해서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아쉬운점이 있어요.앞으로 일주일정도 사용기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과연 생활속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해요.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려는 다이어터들을 위해 칼로리 계산기 야지오 앱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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