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노래와 게임까지 창의력 높이는 유아교육 과학앱, '과학송플러스'

지금은 사라져버린 공룡은 대부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예요. 왜 어린이들은 공룡을 좋아할까요? 나이가 들어버린 어른들의 시선으로는 도무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커다란 몸집으로 하늘을 날기도 하고, 입에서 불을 내뿜기도 하는 상상 속 동물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짐작이 들어요.

 

창의력 키우는 과학앱, '과학송 플러스'

‘노래와 게임으로 배우는 과학앱, 과학송 플러스’

 

아이들의 창의력은 ‘상상’으로 시작해서 발전해요. 오늘은 노래와 게임으로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높여주는 과학앱, ‘과학송 플러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에 대한 노래들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높여주는 여러가지 과학에 관련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어플이예요. 과학의 달을 맞이해서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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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매년 4월21일은 '과학의 날'

매년 4월21일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추진한다는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예요. 본래 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의 기일인 4월 19일을 기념하고, 과학지식 보급과 계몽, 미신타파, 문맹퇴치 등을 위해 1934년4월19일에 과학기술보급 행사로 ‘과학 데이’로 정한것이 시작이였어요. 첫 시작은 과학 대중화 운동단체였던 ‘발명학회’의 과학기술자 ‘김용관’ 등이 주축이 되어, 민족 지도자급 인사들이 참여하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언론이 지원해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었어요.

 

1938년 5회까지 진행된 행사는 일제의 타압으로 주축인 김용관(金容瓘)이 투옥되면서 끝이 났다가, 1967년 4월21일 과학기술처(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족하면서 매년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정했어요. 참고로 4월은 ‘과학의 달’이예요.  

 

창의력

상상(imagination)의 어원은 라틴어 Imaginatio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영어로는 Creativity로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찾아내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새롭게 조합하는 정신적이고 사회적인 과정을 창의성이라고 해요. 우리말로 창조성(創造性)이라고 하며 이에 관한 능력을 창의력(創意力), 창조력(創造力)이라고 하며, ‘새로운 무엇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

 

어린이는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어린이의 창의력은 기능이나 기술 중심보다 흥미를 잃지않고, 몰입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지도해야 한다고 해요. 때문에 놀이를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몰입

창의력 발전에 '재미'는 중요한 요소이다

어떤 영상이나 음악을 들을 때, 혹은 무언가를 할때 주위에 소리는 들리지 않고 그것에 빨려 들어가듯 집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꺼예요. 그것이 즐거운 경험이라면 언제까지나 그 순간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예요. 몰입을 하려면 재미라는 요소가 바탕을 이루고, 도전과 기술이 균형을 잡아야 해요.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며 어떤 것에 도전할 수 있게 난이도를 정하고, 그에 따라 생각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창의성, 상상력, 사회성, 도덕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은 2~8세까지 발달한다고 해요. 이때 반복되는 기능이나 기술 중심 학습보다는 노래나 그림 등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즐거운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과학송 플러스

과학송 플러스 메인화면

‘과학송 플러스’는 LG사이언스랜드에서 제작한 어린이 과학 어플이예요. 과학에 관련된 내용을 어린이의 감성에 맞게 애니메이션과 음악으로 즐겁게 따라 부를수 있게 하고, 각 단계의 함정을 과학적인 원리로 피해가는 게임으로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어플이예요. 

 

1.과학송

과학송 리스트

애니메이션과 함께 자연, 동물, 과학 등 여러가지 주제에 관련된 노래를 스트리밍과 다운로드해서 들을 수 있어요.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에 관한 노래들이 많아서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좋아할꺼예요.

 

2.과학 게임

과학게임 메인화면

로그인없이 게임할 수 있고, 회원가입한 후, 로그인해서 게임할 수 있어요. 게임방식은 길 중간 중간에 함정이 있는데, 안전하게 함정을 피해서 길을 걸어가는 것이 목표예요. 함정은 밑으로 빠지기도 하고, 뱀이나 동물들이 방해를 하는데, 왼쪽 화면에 함정을 채우는 도로라던지, 뱀을 사냥하는 독수리로 터치해서 피하면 되요. 문제해결과 과학적인 논리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재미와 창의력을 키우는데 좋은거 같아요. LG사이언스랜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기록이 저장되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요.

 

과학 게임 플레이 화면

곧 과학의 날이 다가오는데, 마땅이 나가서 아이들과 과학의 날을 체험하기 힘드신 분들은 ‘과학송 플러스’로 집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어서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과학 게임을 함께 하면서 아이들에게 멋있는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하면 어깨가 으슥해지니깐요. 과학송 플러스로 뽀로로를 이겨보는 건 어떤가요?

 

더 많은 과학송과 과학 게임을 즐기려면 LG사이언스 홈페이지(http://www.lgsl.kr)로 접속하면 100가지가 넘는 과학송과 50가지 이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글은 어떤댓가를 받고 작성된게 아닌 순수하게 작성된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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