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1 강아지, 고양이 감정을 통역하는 애완동물 번역기, 어플 ‘아이펫(ipet)’ 러디어드 키플링(Joseph Rudyard Kipling)의 ‘정글북’을 보면 정글에서 자란 모글리가 온갖 모험을 하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인간의 말을 배우지 못하고, 늑대에게 키워져서 동물의 언어로 대화하는 장면은 신비롭고 흥미로운 내용이였어요. 과연 인간은 동물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까요? ‘집사야, 먹을것을 다오’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평상시에 반려동물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이 있어요. 슈나우저와 장모 치와와를 키우는 저도 지금 얘네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 하거든요. 각각 11살과 7살인 두 친구는 ‘간식줄까?’라는 말에 귀를 쫑긋 세우고 벌떡 일어나 간식이 있는 곳을 보며 애교를 떨거나, 서로 으르렁 되기도 해요. 밖에.. 2020. 4. 2. 이전 1 다음